이전 게시물에 이어 카피라이팅에 대한 스터디 노트를 작성하고자 한다. 후반부 내용은 좀 더 심화된 내용이라 부제목을 '마음을 움직이는 카피라이팅 내것으로 만드는 법' 로 정했다 ! 제목도 카피라이팅의 강의를 참고해서 지어봤으니 스터디 노트를 참고해달라.
소설 미디어 글쓰기
01.소셜 콘텐츠의 제목짓기
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발하자.
왜? 어째서? 어떻게 하면? - “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을 망칠까?
- 비법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듯한 말투를 사용하자
→ 사람은 알고 싶거나 궁금한 것을 찾을 때 '~하는 법'으로 찾는다.
따라서 '~하는 법'에 해당하는 내용은 검색에서 노출되기 쉬워진다.
>>비슷한 제품이 많이 때문에 전문가다워 보이는 말투를 사용하면 차별화 할 수 있다.
▶ 예시
|
- 나열하기 : ~하는 ~가지
→ 방법과 가짓수를 나열해서 궁금증을 유발하자
▶ 예시
|
- 증거를 제시하자 : ~와 관련된 ~로 알 수 있는
→ 사실을 근거한 자료를 제시하면 신뢰를 얻는다 ( 통계, 조사 등)
02. 알람을 켜고 반드시 보는 앱푸쉬와 SNS글쓰기
- 공해가 되지 않을 글을 써주자.
- 짧은 글이라도 고객이 읽으면 기분이 좋아질 만한 문장을 쓰자 >> 즉 위트랍시고 엉터리 문장을 쓰지 말고 담백하고 단정한 글을 쓰려고 노력하자
- 소비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중에게 도움이 되고 재미도 있는 정보를 넣자
- SNS를 고객이 공감하는 내용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라고 여길 것
- 고객은 소비하고 있다고 느끼기보다 가치를 얻는 중이라고 믿고 싶어한다
- 짧은 한 줄이라도 고객에게 도움을 준다는 생각으로 써보면 어떨까?
- 우리의 이야기보다는 고객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들 즉 고객의 이야기를 브랜드가 해줄 것
- 짧은 문장에도 정보를 넣어주는게 좋다. >> 정보를 쉽게 이해할만한 문장을 앞에 넣어준다.
- 강요 보다는 권유, 권장보다는 제안/제시
- 신뢰와 호감도 상승을 위해 꾸준한 안목으로 일관된 컨셉을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
- 고객과 연애하는 마음가짐으로 쓰고, 꼭 매출로 작결되지 않아도 된다
- 고객이 원하는게 뭘까? 생각해보자
- SNS 글 작성 시 유의할 점
- 우리 사이트의 톤앤매너를 지키고 유지할 것
-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고 고객을 혼란스럽게 하지말 것
- 신조어, 유행어,줄임말 등을 가급적이면 지양할 것
-SNS 오픈율
- 소비자와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만드는 특정한 요일은 없으며 업종마다 상이하다
- 업종별 상호작용이 많은 요일이나 앱푸쉬의 경우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참고하자 !
- 쿠폰 및 신규 기획 메뉴명을 정할 때
- 시즌을 잘 살릴 것 (계절과 더불어 상황, 관계, 감정등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자)
-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게할 것
- 약어,특수기호나 부호는 넣지말 것
- 지나치게 긴 이름 피할 것
- 부정적인 어감은 넣지말 것
03. 클릭하게 만드는 단어와 표현
내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쉽다.
고객이 듣고 싶은 말을 쓰자 !
- 되도록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표현을 쓰자
- 단어 골라 쓰기 위해 풍부한 단어 열기
- 같은 의미라도 듣는 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단어 쓰기
- 같은의미의 단어라도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고객의 선택에 큰 영향과 비중을 차지한다
- 알아두면 좋은 표현을 알아두자
-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자
04. 소셜 글쓰기에 필요한 자료 모으는 방법
- 목차도 카피다 ! 여러 책의 목차 페이지를 스크랩해둬라
- 유용한 도움이 될 수 있다 >> 아무 책 보단 내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책만
- 틈날 때마다 자료를 모으자 !
- 내가 읽고 보는 모든 것이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모을 것 >>자료 수집이 곧 영감이다
- 모은 자료를 응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. >> 축적해둔 자료를 활용하여 카피를 쓰다보면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
- 내가 느낀 감정도 써두자 ! >>어떤 이야기의 소스가 되기도 한다
디테일을 심화한 마케팅 글쓰기
01. 선명하고 정확하게 쓰자 (=구체적)
감각적이고 구체적인 단어를 쓰면 각 단어가 생생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어 행동을 유도한다
"눈에 선하고 손에 잡힐 듯한 구체적 언어" -제로베이스 강사님 말씀 중
- 기능과 효과를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언급해주기
- 막연한 표현보다는 구체적 표현하기
- 추상적 표현보다는 분명한 표현하기
-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끔 작성하기
- 쉼표를 덜어내고 적절히 사용하기
- 앞선 단어가 바로 뒤의 단어를 수식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때 쉼표를 사용
02. 구체적인 카피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것
- 많은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고객이 빠른 선택을 할 수 있다 (가입, 구매)
- 구체적일 때 비로소 움직인다 (주매,가입,좋아요,댓글 등등) - 인명 구조할 때를 생각하라
- 단순히 ‘좋다’라는 표현으로는 아무것도 전달 되지 않는다
- 안톤 체호프 소설가 - 달이 빛난다고 하지말고 꺠진 유리조각에 반짝이는 한 줄기 빛을 보여줘라
- 몸으로 경험하고 느껴라 - 훈련과 연습
03. 모두에게 팔면 모두 사지 않는다
- 정확한 타깃 설정을 해야한다
타깃 설정할 떄 생각해볼 것들
외면적인 요소 | 내면적인 요소 |
|
|
- 타깃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것
05. 문장 수집이 써준 카피
- 어떤문장을 수집할까?
일상의 다양한 상황들을 묘사한 문장
1)생활에 중심을 둔 문장
2)구체적인 글
3)뭔가를 주는 글
4)알고 있지만 글로 표현 못했던 것
5)짧지만 다 말하고 있는 문장
★
뽑운 문장과 판매상품으로 연습해보기
뽑은 문장에 나오는 대상으로 연습해보기
카피라이팅 파트를 완강했다. 내일부터는 포토샵 강의 파트 3을 공부해보겠다 !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공감과 관찰, 그리고 습관이다. 다양한 카피 라이팅 방법도 강조하셨지만 그것은 요리를 하는 일인 것 같다. 요리를 하기 위한 재료를 모으기 위해 관찰하고 기록해야겠다. 길 가다 표지에 이끌려 샀던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구절을 공유하겠다.
안규철 작가의 사물의 뒷모습이라는 책이다.
이 글은 인공눈물에 대해 쓰인 글이다.
"남이 만들어준 눈물을 한 방울씩 눈에 넣고는 눈시울에 눈물이 가득 괴었던 아득한 기억을 더듬는다."
나이가 들면서 울 일은 줄어든다. 비록 나는 아직 시도때도 없이 우는 청년이지만 내가 나이를 먹어 눈물이 줄어도 시도때도 없이 울고 싶은 어린 마음은 여전할 것이다.
이 글을 곱씹어보니 인공눈물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웃기기도 하다. 내 눈물이 아니라 만든 눈물이라니..! 남이 만들어준 눈물을 눈에 넣어 눈물을 흘리고, 눈시울에 눈물이 가득 괴었던 아득한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재치있으면서 아련하게 느껴졌다.
눈물 좀 빌리자. 시도때도 없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그 때로 돌아가자
- 인공눈물
*이 글은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
'콘텐츠 마케팅 > 스터디노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9.9) 콘텐츠 마케팅 스쿨 스터디 노트_콘텐츠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포토샵 기초3 (0) | 2023.09.09 |
---|---|
9.8) 콘텐츠 마케팅 스쿨 스터디 노트_콘텐츠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포토샵 기초2 (0) | 2023.09.08 |
9.7) 콘텐츠 마케팅 스쿨_콘텐츠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포토샵 기초 (0) | 2023.09.07 |
9.5) 콘텐츠 마케팅 스쿨 스터디 노트_마음을 움직이는 카피라이팅 (0) | 2023.09.05 |
9.4) 콘텐츠 마케팅 스쿨 스터디 노트 - 내가 콘텐츠 마케팅이란 걸 시작하다 ! (0) | 2023.09.04 |